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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CES 2021 프레스 컨퍼런스 안내장.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
▲삼성전자 CES 2021 프레스 컨퍼런스 안내장. ⓒ삼성전자 글로벌 뉴스룸

 삼성전자 뉴스룸 통해 11일 온라인 컨퍼런스 생중계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삼성전자가 글로벌 삼성전자 뉴스룸을 통해 세계 최대 가전 및 IT 전시회 ‘CES 2021’에 ‘모두를 위한 보다 나은 일상(Better Normal for All)’을 주제로 참석한다고 11일 밝혔다.

CES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의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독일 베를린의 IFA(국제가전박람회)와 함께 글로벌 전자·IT업계 3대 전시회로 꼽힌다. CES 2021은 내년 1월 11일부터 14일까지 나흘간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사상 처음으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 프레스 컨퍼런스를 열고 인공지능(AI)·사물인터넷(IoT)·5세대 이동통신(5G) 등 자사의 최신 혁신 기술이 소비자들의 보다 나은 일상을 만드는 데 어떤 도움을 줄지 소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오전 9시부터 약 30분간 진행되며, 삼성전자 공식 뉴스룸을 통해 생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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