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승호 BAT코리아 상무(사진 왼쪽)와 최주철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BAT코리아
▲강승호 BAT코리아 상무(사진 왼쪽)와 최주철 한국무역협회 경남지역본부 본부장 ⓒBAT코리아

- 통산 10회째 수출탑 수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BAT코리아는 제57회 무역의 날을 맞아 ‘4억 불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을 동시에 수상하며 지속적인 수출실적 증가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15일 밝혔다.

2018년 ‘3억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던 BAT코리아는 전년 동기 대비 13% 증가한 4억900여만 달러를 수출해 ‘4억 불 수출의 탑’을 수상했다.

특히 올해에는 강승호 상무이자 사천공장 공장장이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며 의미를 더했다. 강승호 상무는 2002년 공장 설립과 함께 입사한 후 공장 생산성 증가와 고용 증대, 수출 및 신제품 생산 유치에 노력한 지대한 공을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받게 됐다.

더불어 김명찬 과장이자 사천공장 물류담당은 실무자로서 공장 수출실적 증진과 지역경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남도지사상을 수상했다.

강승호 상무는 “4억 불 수출의 탑과 대통령 표창의 성과는 1,000명의 BAT 코리아 임직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 온 결과”라며 “사천공장이 아시아태평양 지역 수출 허브이자 BAT 그룹 핵심 생산 사업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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