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이피모건에 200억, 비앤피파리바 100억 등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쌍용차가 600억 원 가량의 대출 원리금 상환을 연체했다고 15일 공시했다. 대출원금은 600억6,100만 원, 이자는 6,177만 원이다.

이날 기준으로 제이피(JP)모건에 200억2,000만 원(원금 200억 원), 비앤피(BNP)파리바에 100억1,000만 원(원금 100억 원), 뱅크오브아메리카메릴린치에 300억3,000만 원(원금 300억 원)을 상환하지 못했다.

이번에 갚지 못한 대출원리금은 쌍용차의 자기자본 7,492억 원의 8.02%에 해당하는 액수다.

ⓒ쌍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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