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잘우유 기획패키지 제품 이미지 ⓒ매일유업
▲소잘우유 기획패키지 제품 이미지 ⓒ매일유업

-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 3만 팩 기부목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이 독거 어르신들을 위한 선한 영향력이 주위에 전해지며 따뜻한 겨울을 만들고 있다.

매일유업은 ‘소잘우유 60일의 기적’ 캠페인의 일환으로 카카오메이커스에서 소화가 잘되는 우유(이하 소잘우유)와 폴 바셋 스틱커피로 구성된 소잘우유 기획패키지 세트를 오는 22일까지 판매한다고 16일 밝혔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하는 소잘우유 24팩 한박스와 폴 바셋 스틱커피 10봉으로 구성된 기획패키지 세트를 구매 시,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소잘우유 10팩이 자동으로 기부되는 캠페인이다.

카카오메이커스 역시 기부캠페인에 동참한다. 카카오메이커스에서 판매되는 기획패키지 세트의 수익금 전액을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하기로 한 것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매일유업이 어르신의 안부를 묻는 우유배달에 기부를 시작한 2016년부터 더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고민했고 단순히 제품 기부를 넘어 소잘우유의 연매출 1% 기부를 결정하고 여러가지 캠페인을 기획하고 있다”며 "최근 서초구 방배동 60대 어르신의 안타까운 고독사와 같은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관심과 성원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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