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애스앤 초록마을 자연방목 스테이크 완판 이미지 ⓒ대상홀딩스
▲디애스앤 초록마을 자연방목 스테이크 완판 이미지 ⓒ대상홀딩스

- 방송 시작 40분 만에 3,300세트 완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대상홀딩스는 자회사 디에스앤이 초록마을에 공급, 현대홈쇼핑에 론칭한 '자연방목 스테이크'가 방송 40분 만에 조기 매진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6일 진행된 현대홈쇼핑 론칭 방송에서는 ▲채끝 스테이크(150g) 9팩 ▲채끝 큐브 스테이크(150g) 1팩 ▲골드키위 스테이크 소스(220g) 1병 등으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을 선보였다. 

해당 제품은 스테이크에 적합한 두께로 손질돼 가정에서도 간편하게 요리해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장점으로 방송 시작 40분 만에 준비한 3,300세트를 완판하는 성과를 거뒀다.

윤준항 디에스앤 상품MD 차장은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품질의 요리를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면서 맛과 편의성, 신선함을 모두 갖춘 프리미엄 육가공 HMR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세분화된 소비자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경쟁력 있는 간편식 개발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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