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욱철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재(사진 왼쪽)와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가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최욱철 한국휠체어농구연맹 총재(사진 왼쪽)와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가 감사패 전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아오츠카

- 음료 지원, 대회 후원 등 한국 휠체어 농구 발전 기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아오츠카(대표 양동영)는 한국휠체어농구리그(KWBL)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고 20일 밝혔다.

한국휠체어농구연맹은 ‘2020 KWBL 휠체어농구리그’ 시상식에서 동아오츠카에 감사패를 수여했다.

동아오츠카는 휠체어농구리그 선수들의 음료 지원, 대회 후원 등 한국 휠체어 농구 발전에 대한 기여로 이번 감사패를 전달받았다.

동아오츠카는 음료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홀트 전국 휠체어 농구대회, 서울국제휠체어마라톤 후원 등 장애인 스포츠 활성화 및 저변확대를 위한 활동들을 지속해오고 있다.

이진숙 동아오츠카 상무는 “음료기업으로서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한 작은 노력에 이런 큰 감사패를 받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동아오츠카는 한계를 넘어 도전하는 장애인 스포츠 지원에 최선의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