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와경제’가 ‘임대료 멈춤법, 기로에 선 2021 신축년 상업용 부동산’이란 주제로 온라인 부동산 강연회를 개최한다. ⓒ도시와경제
▲‘도시와경제’가 ‘임대료 멈춤법, 기로에 선 2021 신축년 상업용 부동산’이란 주제로 온라인 부동산 강연회를 개최한다. ⓒ도시와경제

- 임대료 멈춤법 발의 및 저금리 기조...상업용 부동산 큰 변화 예상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부동산컨설팅업체 ‘도시와경제’가 오는 22일 ‘임대료 멈춤법, 기로에 선 2021 신축년 상업용 부동산’이란 주제로 온라인 부동산 강연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국회서 발의된 임대료 감면 법안이 사적재산 침해 논란이 일면서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에게 직접 임대료를 지원하는 방안이 나오고 있다.

또한 코로나19가 쉽지 종식되지 않을 것이라는 우려와 저금리 기조 하에 상업용 부동산의 트렌드 또한 상당한 변화가 일어날 것으로 관측되고 있다.

이에 따라 도시와경제는 임대료 감면 법안 발의에 따른 상업용 부동산 흐름을 면밀히 분석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아울러, 주용남 소장이 다가오는 2021년도 신축년의 ’상업용 부동산의 방향과 투자성'에 대해서도 분석한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코로나19로 인한 자영업자와 임대인들의 피해 회복을 위해선 상업용 부동산에 대한 동향을 반드시 파악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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