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산화탄소 발생 줄일 수 있는 5가지 일상 생활 속 기술 소개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한화그룹이 일상 생활 속 친환경 기술을 소개하는 디지털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한화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소개된 ‘지속가능한 친화경기술-탄소 줄이는 기술’ 영상에서는 일상 생활에서 발생하는 탄소 발생을 줄일 수 있는 생활 속 기술 5가지를 소개했다.
다섯 가지 기술은 ▲에코백 하나로 131번 이상 쓰기 ▲쌓아둔 이메일 10% 삭제하기 ▲하루 한장 모바일 영수증 받기 ▲플라스틱 텀블러 하나로 17번 이상 쓰기 ▲자기 전 동영상 스트리밍 끄기 등이다.
이 영상은 지난 7일 처음 업로드된 이후 이날 현재 조회수 백만건을 기록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텀블러, 에코백 쓰는 건 알고 있었는데 저렇게 하나를 오래 써야 한다는 건 처음 알았네요. 기억하고 실천해보도록 해야겠습니다”, “이메일 삭제하기도 탄소 줄이는 일인줄 처음 알았네요!”, “많은 생각을 하게 하네요. 환경을 생각하는 기업 한화~ 아주 멋진 영상입니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화그룹은 전세계를 뒤흔든 코로나 바이러스, 기후변화와 지구온난화로 어느 때보다 미래와 환경에 대한 걱정과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우리 모두가 실천할 수 있는 일상생활 속 친환경 기술을 소개해 지속 가능한 내일을 만들자는 취지에서 영상 제작을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한화그룹은 내부 임직원 참여형 캠페인과 함께 한화그룹 SNS채널을 통해 소비자의 실천과 참여를 이끌어내는 캠페인도 시작해 내년 초까지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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