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호 국순당 영업사업부 차장(사진 오른쪽)이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국순당
▲김정호 국순당 영업사업부 차장(사진 오른쪽)이 임원배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 회장으로부터 상패를 전달받았다. ⓒ국순당

- 전통주 부분 수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국순당은 백세주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KOSA)가 주최하는 ‘제26회 KOSA 유통대상’에서 전통주 부분 본상을 수상했다고 24일 밝혔다.

시상식은 23일, 서울시 영등포구에 있는 협회에서 개최됐다.

KOSA유통대상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에서 한 해 동안 중소유통 발전을 위해 기여한 기업을 선정해 시상하는 중소유통업계 대표 행사다.

수상 기업 선정은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의 전국 46개 지역조합의 3만900여 개 조합원 점포 및 물류센터를 대상으로 올해 1월부터 9월까지 판매된 실적을 기반으로 최종 선정했다.

국순당 관계자는 “이번 백세주의 KOSA유통대상 본상 수상은 전국 수퍼마켓에서 실제 판매실적을 기반으로 선정해 더욱 의미가 깊다”라며 “올해 전통을 오늘에 맞게 현대적인 감각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백세주가 계속해서 소비자분들의 사랑을 받아 기쁘다”라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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