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피크림 도넛 해피뉴이어 도넛 제품 이미지 ⓒ롯데GRS
▲크리스피크림 도넛 해피뉴이어 도넛 제품 이미지 ⓒ롯데GRS

- 신제품 2종·기존 제품 1종 총 3종 선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크리스피크림 도넛은 ‘해피뉴이어 도넛’ 신제품을 내년 1월 17일까지 21일간 한정 판매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 ‘해피뉴이어 도넛’은 ‘밀카’와 2021년 신축년 ‘소띠의 해’라는 한국적인 재미요소를 가미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해피뉴이어 도넛은 ▲흰 소의 얼굴모양을 도넛으로 표현하고 파스퇴르 우유크림이 가득 들어간 ‘행복하소’, ▲녹차쿠키분말을 활용해 푸른 초원을 연상하게 하고 밀카무 초코쿠키를 통째로 올린 ‘푸른 초원 위 밀카무’ 등 신제품 2종에 기존 제품 ‘밀카 스트로베리 필드’ 도넛을 포함해 총 3종을 한정 판매한다.

크리스피크림 도넛 관계자는 “올해는 기업은 물론 국민 모두가 예상치 못한 사회적 이슈로 어려운 한 해를 보냈다”며 “내년에는 달콤한 크리스피크림 도넛과 함께 일상 속에서 즐거움을 함께 나눌 수 있는 밝은 사회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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