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청정터널편 캡처 이미지 ⓒ하이트진로
▲테라 청정터널편 캡처 이미지 ⓒ하이트진로

- 박진감과 스케일 극대화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하이트진로가 2021년 테라의 첫 TV광고를 공개한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맥주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하고자 테라의 TV광고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7일부터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에 새롭게 공개하는 광고에서는 ‘이 맛이 청정라거다’ 슬로건 아래, 특유의 청량감을 강력한 바람, 빠른 속도의 물줄기, 한층 강화된 토네이도로 시각화해 역동감 있게 표현했다. 또한, 압도적인 스케일의 터널에서 공유가 리얼탄산 토네이도와 펼치는 액션이 영화적인 표현과 더해져 광고의 긴장감과 박진감을 더해준다.

청정 터널 안에 모델 공유가 서있고 어디선가 강력한 바람과 물줄기가 터져 나온다. 공유는 빠른 속도로 덮쳐오는 물줄기를 피해 달려 터널 끝에 도착, 더이상 물러날 곳이 없자 강력한 물줄기에 당당히 맞선다. 화면을 덮치는 물줄기가 공유의 눈에 비치며 소용돌이치다가 맥주 토네이도로 전환되며 공유가 시원하게 테라를 마시는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이번 광고에는 긴장감과 속도감을 더해 소비자들이 테라를 마시면서 느낄 수 있는 리얼탄산의 쾌감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도록 만들고자 노력했다”며 “2021년 소비자 마음 속에 테라가 독보적인 맥주 브랜드가 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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