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현 bhc 연구소 상무(사진 왼쪽부터), 임금옥 bhc 대표, 박현종 bhc 회장, 허명수 bhc 경영지원본부 전무가 bhc 창고43 광주상무점 오픈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bhc
▲김충현 bhc 연구소 상무(사진 왼쪽부터), 임금옥 bhc 대표, 박현종 bhc 회장, 허명수 bhc 경영지원본부 전무가 bhc 창고43 광주상무점 오픈식에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있다. ⓒbhc

- 약 300평에 292석 규모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bhc가 운영중인 한우 전문점 ‘창고43’이 수도권 위주 출점 방식에서 벗어나 전라남도에 첫 거점을 마련했다.

창고43은 광주광역시 서구에 17번째 직영매장인 ‘광주상무점’을 새롭게 열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오픈을 기념하기 위해 박현종 bhc 회장, 임금옥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상무점 오픈식이 진행됐다.

광주상무점은 약 300평에 292석 규모인 대형 매장으로 비즈니스 미팅, 가족 및 지인 모임 등 여러 용도로 활용되도록 최대 60명 수용 가능한 룸이 17개 마련된 것이 특징이다. 또한 고객들이 고품격 토종 한우를 편안하고 격조 있는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게 우드와 아이언을 조화시킨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설계해 공간의 가치를 높였다.

특히 주변에 광주광역시청, 공원, 문화시설 등이 있어 직장인, 인근 주민들의 각종 모임 니즈를 수용하며 지역을 대표하는 명소로 자리매김해 나갈 것으로 기대된다.

송연우 bhc 직영사업본부 상무는 “서울 강남, 여의도 등 수도권에 집중돼 있던 기존 출점과 다르게 광주상무점 오픈은 지방 지역에 본격 진출하며 브랜드 전국화의 초석을 다졌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광주상무점을 시작으로 보다 다양한 지역으로 확대해 창고43 브랜드를 널리 알릴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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