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뚜기 등 유통업계 7일 신제품.
◆ 오뚜기,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쉬림프앤칩스’ 출시
- 맥주 안주로 제격
오뚜기가 맥주안주인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와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를 출시했다.
‘오즈치킨 피쉬앤칩스’는 부드러운 대구살에 반죽을 입혀 바삭하게 튀겨낸 피쉬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이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맥주 안주로도 좋고 아이들 간식으로 활용이 가능하며 타타르소스나 아이올리 소스와 함께 먹으면 더욱 맛있다.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는 새우의 탱글탱글한 식감을 살린 쉬림프스틱과 감자튀김이 어우러진 제품으로 케챂이나 스위트칠리소스와 곁들이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다.
오뚜기 관계자는 "집에서도 간편하게 고급 맥주안주를 즐길 수 있는 ‘오즈키친 피쉬앤칩스’와 ‘오즈키친 쉬림프앤칩스’를 출시했다”며 “에어프라이어 조리로 간편하게 안주 겸 간식으로 즐길 수 있는 제품”이라고 말했다.
◆ 하이트진로음료, ‘진로 토닉워터’ 대용량 페트 출시
- 600ml로 선봬
하이트진로음료가 ‘진로 토닉워터’의 대용량 페트 제품을 선보인다.
이번 신제품은 최근 ‘홈술’, ‘소토닉(소주+토닉워터)’ 트렌드 속 대용량 토닉워터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요구를 반영해 추가로 선보이는 600mL 제품이다.
여성 소비자 등 술이 약한 소비자들이 소토닉 음용 시 토닉워터와 소주를 2:1 비율로 배합해 마시는 점을 고려해 기존 300mL 제품 대비 용량을 2배 늘리면서도 가격 부담은 대폭 낮춰 실속을 높였다. 용기는 300mL 페트 디자인과 동일한 디자인으로, 넉넉한 용량에도 한 손에 잡히는 사이즈로 제작해 편의성도 갖췄다.
실제 코로나19 장기화로 홈술 및 소토닉을 즐기는 이들이 증가하면서 지난해 ‘진로 토닉워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30% 성장했다. 최근 3년 만에 총 매출은 2배 이상 올랐다.
하이트진로음료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홈술, 홈카페 등에 대한 관심이 증가함에 따라 소토닉은 물론 에이드 등 다양한 주류 및 음료 믹서로 애용되는 진로 토닉워터 대용량 제품을 기획하게 됐다”며 “브랜드 라인업을 확장해 소비자 접점을 넓히며 소토닉 대중화를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
- 국내 6개 도시 랜드마크 담아
코카콜라가 코크 시티 캠페인에 맞춰 한정판 코크 시티 패키지를 내놨다.
이번에 선보이는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는 국내 6개 도시들과 해당 도시의 정수를 느낄 수 있는 골목에 주목해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구현됐다.
코크 시티 패키지는 국내 6개 도시(서울, 양양, 제주, 부산, 광주, 경주)의 상징적인 랜드마크와 각 도시의 ‘힙플레이스’로 꼽히는 골목을 담았다.
코카콜라의 짜릿함에 ‘찐 도시’가 선사하는 설렘을 더한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는 250ml, 350ml, 355ml 캔 및 500ml, 1.5L, 1.8L 페트 제품으로 선보인다. 오리지널 코카콜라는 물론 코카콜라 제로 제품으로도 만날 수 있다.
코카콜라사 관계자는 “이번 코카콜라 시티 패키지는 도시에서 보내는 특별하고 짜릿한 일상이 다시 찾아올 것이라는 모두의 바람을 담아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 희망차게 새해를 시작하자는 의미로 출시하게 됐다”며 “코카콜라는 시티 패키지 출시 외에도 다양한 도시의 짜릿함을 담은 TV 광고, 코크플레이 디지털 이벤트 등 소비자들이 코카콜라와 함께 짜릿한 새해를 보낼 수 있는 다채로운 마케팅 활동을 펼쳐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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