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티놀 국제 학술 심포지엄 ⓒ아모레퍼시픽
▲레티놀 국제 학술 심포지엄 ⓒ아모레퍼시픽

- 국내·외 레티놀 연구 전문가 참가한 온라인 학술대회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라네즈의 뷰티&라이프 연구소가 레티놀 국제 학술 심포지엄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연구소가 첫 번째로 개최한 이번 심포지엄은 ‘만능 안티에이징 성분 레티놀: 27년간의 혁신 연구’를 주제로 온라인 학술대회 방식으로 이뤄졌다.

심포지엄에 참가한 국내외 레티놀 연구 전문가들은 레티놀의 역사부터 화장품에 적용하고 안정화하기 위한 기술력 등에 관해 학술적 관점에서 발표했다.

채병근 아모레퍼시픽 기술연구원 연구임원은 ‘레티놀 27년간의 혁신 연구’를 주제로 레티놀의 효능은 극대화하면서도 자극을 최소화해 국소 부위에서 얼굴 전체로 적용 부위를 확장한 기술력을 소개했다.

허췐췐 아모레퍼시픽 상해 R&I 센터 수석연구원은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 변화에 따른 피부 노화를 설명하고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자세로 인한 피부 탄력 저하와 처짐 등에 대한 레티놀의 효능을 발표했다.

서병휘 라네즈 뷰티 &라이프 연구소연구소장은 “이번 글로벌 심포지엄은 레티놀 성분과 관련한 깊이 있는 연구 성과와 뛰어난 기술력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전 세계 고객이 고민하는 피부 문제에 대해 즉각적인 솔루션을 제시하는 혁신 제품 개발을 이어가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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