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케어 당플랜 제품 이미지 ⓒ대상웰라이프
▲뉴케어 당플랜 제품 이미지 ⓒ대상웰라이프

- 인체적용시험 진행해 효과 입증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대상웰라이프는 당뇨영양식 ‘뉴케어 당플랜’을 식사 대용으로 꾸준히 섭취할 경우 당뇨병 환자의 공복혈당 개선뿐 아니라 체중조절에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인체적용시험 결과를 15일 밝혔다.

대상웰라이프가 경희대학교 임상연구소 연구팀과 진행한 인체적용시험 결과, 당뇨환자용식품인 ‘뉴케어 당플랜’을 8주간 식사대용으로 섭취할 경우 공복혈당과 당화혈색소, 인슐린저항성이 개선되고 체중 감소에 효과가 있음을 확인했다.

인체적용시험은 과체중 혹은 비만인 당뇨병 환자 26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대상자는 ‘뉴케어 당플랜’ 2팩을 아침 식사 대신 8주간 섭취했다. 인체적용시험에 사용된 ‘뉴케어 당플랜’은 당뇨 환자는 물론 혈당이 높아 당 함량을 신경 써야 하는 소비자를 위한 당뇨영양식이다.

일반 음식 섭취에 제한이 많아 당뇨식단이나 당뇨간식을 따로 챙겨먹어야 하는 이들은 물론 지속되는 실내 생활로 혈당 관리가 필요해진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균형 잡힌 식이 조절을 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영양 설계를 기반으로 만들어졌다.

대상웰라이프 관계자는 “’뉴케어 당플랜’이 당뇨병 환자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결과가 나와 기쁘다”며 “’뉴케어 당플랜’이 대상웰라이프 균형영양식 브랜드 ‘뉴케어’의 대표 당뇨영양식인 만큼 당뇨환자의 혈당개선을 위한 연구 개발을 지속할 것이며 이 외에도 소비자를 위한 제품 개발과 연구를 이어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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