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문화]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22~24일 '프리미어 시사회' 개최

- 22일 시사회 관객 전원 L홀더 2종 세트 증정

- 15일부터 메가박스서 예매 순차 오픈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글로벌 흥행 화제작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이 오는 27일 개봉을 앞두고 개봉 전 주말 유료 시사회 형식의 프리미어 시사회를 진행한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은 누적 발행 부수 1억2,000만부를 돌파한 만화 ‘귀멸의 칼날’의 첫 번째 극장판으로, 어둠 속을 달리는 무한열차에서 귀살대와 예측불가능한 능력을 가진 혈귀의 일생일대 혈전이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이 작품은 일본 역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세계 영화 흥행 수익 5위 달성했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의 프리미어 시사회는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개봉 전 주말 사흘간 진행될 예정이다. 먼저 프리미어 시사회 1탄은 22일 총 3회에 걸쳐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된다. 스페셜 최초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는 관람객 전원에게 ‘귀멸의 칼날’ L홀더 2종 세트를 증정할 예정이다.

프리미어 시사회 2탄은 23일과 24일 주말 양일간 전국 메가박스 21개 지점(강남, 동대문, 신촌, 목동, 천안, 안성스타필드, 남양주현대아울렛, 고양스타필드, 백석, 대구, 대구신세계, 세종나성, 대전, 해운대(장산), 마산, 부산대, 영통, 송도, 코엑스, 광주하남, 울산)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국내 팬들을 위한 메시지가 담긴 성우 특별 영상 풀버전이 오직 프리미어 시사회에서만 공개될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인다.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열차편’ 프리미어 시사회에 대한 상세한 정보는 메가박스 홈페이지 및 모바일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예매는 15일 2시부터 순차적으로 오픈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