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22일 사전 개통 후 29일 공식 출시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쿠팡은 갤럭시S21을 사전예약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통신사 관계없이 사용 가능한 자급제 휴대폰과 KT, LG U+ 통신사 휴대폰이 대상이다. 갤럭시S21시리즈는 갤럭시 S21(6.2형), 갤럭시 S21 플러스(6.7형), 갤럭시 S21 울트라(6.8형) 등 총 3종으로 출시된다.
갤럭시S21 사전예약은 이달 15일부터 21일까지 일주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사전예약 고객은 공식 출시 전인 오는 22일부터 제품을 수령하고 개통할 수 있다. 공식 출시일은 오는 29일이다.
사전예약을 통해 갤럭시S21을 구매하는 고객들은 쿠팡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삼성, 국민, 신한, 현대, 농협, 우리, 하나, 씨티카드로 구매 시 최대 15% 즉시 할인받을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사전예약 후 1월 28일까지 개통을 마친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사은품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 S21, 갤럭시 S21 플러스 사전예약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라이브 ▲갤럭시 스마트 태그를 제공한다.
갤럭시 S21 울트라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갤럭시 버즈 프로 ▲실리콘 커버 with S펜을 제공한다. 또 모든 사전 예약 고객에게는 ‘갤럭시 워치3’, ‘갤럭시 워치 액티브2’ 50% 할인쿠폰을 제공한다.
이 밖에도 삼성전자는 갤럭시 S21을 더욱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는 콘텐츠 혜택도 제공한다. ▲프유튜브 프리미엄 6개월 무료체험 서비스 ▲멜론 스트리밍 클럽 3개월 무료 이용권 ▲‘클래스 101’의 20만원 상당의 쿠폰 패키지 ▲'밀리의 서재' 전자책 3개월 무료 구독권 ▲‘윌라’ 2개월 무료 구독권을 제공한다.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삼성전자의 프리미엄폰 갤럭시S21을 쿠팡만의 혜택을 더해 빠르고 안전하게 사전 구매할 수 있는 기획전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쿠팡은 더 좋은 고객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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