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다논 그릭 매출 성장 그래프 ⓒ풀무원다논
▲풀무원다논 그릭 매출 성장 그래프 ⓒ풀무원다논

- 비대면 소비 트렌드 확산 영향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풀무원다논(대표 정희련)의 ‘풀무원다논 그릭’이 대형마트 온라인 채널에서 전년 대비 54%의 매출 성장을 기록했다.

풀무원다논은 ‘풀무원다논 그릭’의 온라인 및 근린상권 판매가 증가하면서 해당 채널의 매출이 큰 폭으로 상승했다고 22일 밝혔다.

그릭의 매출 증가는 개인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건강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찾는 트렌드가 확산되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시행이 강화되면서 집에서 운동과 건강한 식단을 즐기는 ‘홈트족’이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한 것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풀무원다논 그릭의 꾸준한 인기를 이끄는 차별화된 제품력 역시 이번 매출 성장의 중요한 요인이라고 할 수 있다.

풀무원다논 그릭 관계자는 “2020년은 전 연령대에 걸쳐 건강에 대한 주목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사회적 거리두기 확대로 인해 집콕 인구가 늘면서 단백질을 함유한 영양 간식과 한 끼 대용으로 안성맞춤인 풀무원다논 그릭을 구매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한 것으로 해석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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