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최대 판매 직원으로 선정된 김경수 잠실지점 영업과장 ⓒ기아
▲2020 최대 판매 직원으로 선정된 김경수 잠실지점 영업과장 ⓒ기아

김경수 영업과장, 2020년 연간 494대 판매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기아가 2020년 전국 판매 우수자 10명의 명단을 26일 공개했다. 지난해 최다 판매 직원에는 김경수 잠실지점 영업과장이 선정됐다.

김경수 영업과장은 2020년 한 해동안 494대를 판매해 기아 판매왕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김 과장은 지난 2019년 409대를 판매, 2위를 기록하며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린 바 있다.

김경수 영업과장은 “고객이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를 바탕으로 긍정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고객의 입장에서 끊임없이 생각하고 노력해 신뢰를 쌓아온 것이 결실을 맺은 것 같다”며, “어려운 시기에 판매왕으로 처음 이름을 올릴 수 있었던 것도 모두다 고객분들과 동료직원들 덕분”이라고 말했다.

김경수 영업과장에 이어 ▲이광욱 상암지점 영업부장 427대 ▲정송주 망우지점 영업부장 397대 ▲이선주 당진지점 영업부장 370대 ▲김계동 군포지점 영업부장이 365대 판매를 기록했으며, 그 뒤를 이어 ▲박광주 대치갤러리지점 영업부장 ▲고상희 상계지점 영업부장 ▲윤석찬 영등포지점 영업부장 ▲김학준 화정지점 영업부장 ▲이효순 신길지점 영업부장이 기아 판매 우수자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판매 우수자 TOP 10에 선정된 판매 직원들은 ▲상품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고객의 성향과 니즈를 파악해 맞춤형 차종을 소개하는 ‘고객 최우선’의 마음가짐 ▲신뢰도를 높이는 한결같고 진정성 있는 고객 응대 ▲세단부터 SUV까지 아우르는 상품성 높고 매력 있는 기아의 라인업을 지난해 판매 성과의 주요 원동력으로 꼽았다.

기아 관계자는 “최근 사명과 로고를 바꾸고 새로운 브랜드로의 도약을 선포한만큼 혁신적인 제품과 한 차원 높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이에 걸맞은 고객 중심의 맞춤형 프로모션을 지속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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