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루덤 브랜드 제품 사진 ⓒ아모레퍼시픽
▲솔루덤 브랜드 제품 사진 ⓒ아모레퍼시픽

- 인플루언서 ‘이지혜’와 함께 개발

[SR(에스알)타임스 전수진 기자] 아모레퍼시픽은 ‘먹고 바르는’ 스킨케어 브랜드 ‘솔루덤’을 론칭한다고 26일 밝혔다. 

솔루덤은 바르는 앰플 ‘비타콜라겐 앰플 프로그램’과 마시는 앰플 ‘이너풀 콜라겐 앰플’ 2종으로 구성됐다. 집에서 피부를 관리하려는 3040 여성들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해 기획 단계부터 노력했다. 이지혜 인플루언서가 그녀의 구독자들과 함께 소통하며 제품 개발을 도왔다.

비타콜라겐 앰플은 비타콜라겐 71.79%와 EGF 파우더를 섞어 사용하는 형태로 피부 탄력에 최적화했다. 이너풀 콜라겐 앰플은 이탈리아산 저분자 콜라겐이 5,000mg 고함량 함유됐고 영국산 비타민C, 프랑스산 엘라스틴, 뉴질랜드산 세라마이드, 국내산 히알루론산 등의 부원료가 사용됐다. 

솔루덤 관계자는 “근본적인 피부 개선을 위해서는 피부 겉뿐만 아닌, 피부의 70%에 해당하는 진피까지 입체적으로 관리해야 한다”며 “일반적인 피부 관리로는 유효 성분이 진피까지 침투하기 어려우므로 피부 안팎으로 관리하는 이른바 ‘먹고 바르는’ 뷰티 루틴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제품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와 아모레퍼시픽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향후 3040 고객이 선호하는 소셜 셀링으로 판매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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