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세의 인문학. ⓒSISO
▲처세의 인문학. ⓒSISO

■ ‘처세의 인문학’

■ 이동신 지음 | 처세술 | SISO 펴냄 | 224쪽 | 13,000원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신간 ‘처세의 인문학’에 주로 등장하는 단어들은 ‘발전, 성장, 승부, 역전 등이다.

치열한 경쟁사회 속에서 역전과 성장을 이루고 성공하려면 시행착오를 줄이는 것과 더불어 먼저 그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을 찾아 나서는 행동이 필요하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오솔길과 같은 법칙이 있고, 교과서 같은 이치가 있기 때문이다.

이 책은 바로 그러한 법칙과 이치를 인문학적인 관점에서 이야기한다. 본문 속에 등장하는 역경을 극복하고 벼랑 끝에서 다시 일어서는 사람들의 이야기가 희망과 용기를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한다. 또한 이 책 속에는 성공을 갈망하는 사람들의 도전과 열정이 있고 처세의 인문학이 있다.

저자는 20여 년 동안 직장생활을 하면서 주변에 성공한 사람들을 찾아다니며 그들의 이야기를 모아 이 책을 펴냈다. 세상은 사람을 통해 배울 것이 넘쳐난다. 이 책에는 실패한 이들이 앞이 보이지 않아 포기하려 할 때 그들에게 한 줄기 빛이 되기를 바라는 저자의 마음이 담겨있다.

누구보다 인생을 도전적으로 살며, 새로운 세상에 끊임없는 관심을 가지고 있는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좌절에 빠진 많은 사람들이 힘과 용기를 얻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