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렐름 셀러 제품 이미지 ⓒ국순당
▲렐름 셀러 제품 이미지 ⓒ국순당

- 국내 정식 첫 수입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국순당은 미국 컬트 와인 중 하나인 ‘렐름 셀러’ 와이너리의 와인을 독점 론칭하며 첫 제품으로 와인 2종을 국내에 소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에 국순당이 론칭하는 렐름 셀러 와인은 ‘더 바드’와 ‘문 레이서’ 등 2종이다.

이번에 국내 소개되는 ‘더 바드’는 나파 밸리에서 가장 유명한 포도밭과 직접 계약을 맺고 제공받은 포도로 만들어 나파 밸리 지역 특성과 ‘사람의 손과 입맛’의 조화를 이룬 최고의 블렌딩 와인이다.

‘문 레이서’는 렐름 셀러 와이너리에서 직접 수확한 포도로 제조한 싱글빈야드 와인으로 떼루아의 느낌을 최대한 살려 땅이 ‘와인으로서 어떤 이야기를 하고 싶은지’를 생생하게 보여 준다는 평가이다.

이번에 소개되는 렐름 셀러 와인은 롯데 백화점 수도권 매장 12곳과 주요 호텔과 와인 전문샵에서 2월1일부터 판매한다. 국순당은 렐름 셀러 총 11종의 와인을 반기마다 2종씩 론칭을 할 예정이다.

홍진기 국순당 와인BM은 “국내 와인 애호가들이 현지에서도 구하기 힘든 미국의 컬트 와인들을 어렵게 해외 직구를 하는 것이 아니라 국내에서 적정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이번에 출시의 목표”라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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