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즈키친 칼국수 2종 제품 이미지 ⓒ오뚜기
▲오즈키친 칼국수 2종 제품 이미지 ⓒ오뚜기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뚜기 등 유통업계 29일 신제품.

◆ 오뚜기, ‘오즈키친 칼국수’ 2종 출시

- ‘닭칼국수·육개장칼국수’ 2종 선봬

오뚜기가 ‘오즈키친 닭칼국수’와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했다.

‘오즈키친 닭칼국수’와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는 오뚜기의 최초 조리형 파우치 냉동면 제품으로 기존 전자레인지용 용기면 제품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된 맛으로 선보이는 제품이다.

‘오즈키친 닭칼국수’는 닭고기, 대파, 호박, 홍고추 등의 풍부한 고형물에 칼칼한 청양고추와 닭고기육수의 깊은 맛에 담아낸 제품으로, 진한 육수와 쫄깃한 면발이 특징인 제품이다.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는 쇠고기, 토란대, 대파, 표고버섯 등 풍부한 고형물을 진한 사골육수의 얼큰한 맛에 담아낸 제품으로 쫄깃한 면발이 얼큰한 육개장 국물과 잘 어울린다.

오뚜기 관계자는 "쫄깃한 면발과 진한 육수로 맛을 낸 ‘오즈키친 닭칼국수’와 ‘오즈키친 육개장칼국수’를 출시했다”며 “풍부한 고명이 듬뿍 들어간 칼국수를 집에서도 간편하고 맛있게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토장찌개 2종 제품 이미지 ⓒ샘표
▲토장찌개 2종 제품 이미지 ⓒ샘표

◆ 샘표, 토장찌개 2종 출시

- ‘꽃게·차돌’ 2종 선봬

샘표가 ‘꽃게 토장찌개’와 ‘차돌 토장찌개’를 출시했다.

‘꽃게 토장찌개’는 바지락과 꽃게를 함께 우려내 국물 맛이 시원하고 개운하다. 토장의 깊은 맛에 바지락과 꽃게의 바다향이 더해져 맛있는 해물 된장찌개를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차돌 토장찌개’는 사골육수와 차돌박이로 만들어 진한 감칠맛이 일품이다. 고기를 더 넣지 않아도 고깃집에서 먹던 깊고 풍부한 맛의 차돌박이 된장찌개를 완성할 수 있다. 가격은 2종 모두 할인점 기준 6,490원이다.

샘표 마케팅팀 담당자는 “샘표의 70여 년 콩 발효 기술이 담긴 프리미엄 된장인 ‘토장’이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다”며 “토장의 깊은 맛에 꽃게와 차돌박이를 각각 더한 이번 신제품들로 따로 재료를 살 필요 없이 손쉽게 최고의 된장찌개를 끓일 수 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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