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임원 90명 대상 총 지급 규모 31억원

[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네이버가 한성숙 대표 등 자사 임원 90명에게 상여금을 지급했다고 1일 공시했다.

총 지급 규모는 31억원에 달한다. 한성숙 대표는 가장 많은 1,000주를 받았다. 취득 단가 기준 3억5,500만원이다. 최인혁 최고운영책임자(COO)와 채선주 최고커뮤니케이션책임자(CCO), 박상진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각각 700주씩을 받았다. 취득 단가는 2억4,850만원 상당이다.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
▲한성숙 네이버 대표이사. ⓒ네이버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