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김수민 기자] SK텔레콤이 자기주식 12만3,090주를 24만5,500원에 처분하기로 했다고 2일 공시했다. 

처분 예정 금액은 302억1,859만5,000원이다. 처분 예정 기간은 3일부터 15일까지로, 처분 방법은 SK텔레콤 자기주식 계좌에서 대상 임직원의 주식 계좌로 이체하는 방식이다. 주식 처분 목적은 자기주식 상여 지급이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