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식브랜드 설렌타인 연휴 안심 운영 이미지 ⓒCJ푸드빌
▲외식브랜드 설렌타인 연휴 안심 운영 이미지 ⓒCJ푸드빌

- 설 연휴 기간 방역지침 아래 정상 영업 운영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푸드빌(대표 김찬호)은 운영중인 외식 브랜드가 올해 설렌타인 연휴에 안심 운영을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전국 빕스, 계절밥상, 제일제면소, 더플레이스 매장은 연중무휴 운영으로 이번 설 연휴 정상 영업한다. 안전한 외식을 위해 업계 최고 수준의 방역 기준으로 매장을 관리하고 운영할 예정이다. 철저한 방역과 위생관리를 마친 조리 환경에서 음식을 조리해 매장 방문은 물론 배달 주문 시에도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매장의 고객 손이 닿는 출입문, 손잡이, 콜벨 등에 향균필름을 부착했다. 빕스, 계절밥상은 각 테이블마다 손 세정제, 위생장갑을 비치했다. 계산대 투명 가림막 설치, 매장 내 음악 소리 30% 줄이기 등을 실시 중이다. 최근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함께 ‘착한 마스크 사용법’ 캠페인을 시작해 국민의 안전과 방역에 힘쓰고 있다.

전 브랜드 메뉴는 전화 주문 후 픽업 가능하고 배달의 민족, 배민라이더스, 쿠팡이츠 등 배달 앱에서 배달 주문할 수 있다. 단 일부 백화점, 쇼핑몰 입점 매장은 운영이 상이하므로 해당 매장에 확인이 필요하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설 연휴 동안 안전을 최우선으로 완벽에 가까운 방역지침으로 매장을 운영할 계획“이라며 “’귀성포기족’ 등 유례없는 설렌타인 연휴에 마음 편히 외식을 즐겨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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