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한맥 TV 광고 이미지 ⓒ오비맥주
▲배우 이병헌과 함께한 한맥 TV 광고 이미지 ⓒ오비맥주

- 모델로 배우 이병헌 낙점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오비맥주(대표 배하준)는 ‘한맥’의 첫 TV 광고를 오는 11일부터 공개한다고 9일 밝혔다.

‘한맥’은 지난 80년 이상 우리나라 주류업계를 이끌어 온 대표 맥주 전문기업 오비맥주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라거를 찾기 위해 시작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의 결과물로 탄생했다. 한맥은 보다 한국적인 맛을 위해 국내산 고품질 ‘쌀’을 함유, 상쾌한 풍미를 자랑한다.

‘한맥’을 대중들에게 처음 선보이는 이번 광고 영상은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소비되는 맥주의 한 종류인 ‘라거’의 ‘맛’에 대한 화두를 던지며, “2021년 2월 대한민국 라거 다시 시작”이라는 문구로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화려한 슬로 모션의 영상과 시원한 느낌의 사운드를 통해 고품질 국산 쌀에서 비롯한 한맥의 상쾌한 풍미를 강조하고 진정한 ‘K-라거’의 맛을 시각적으로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대한민국 대표라거 프로젝트’로 탄생한 ‘한맥’과 이병헌의 만남으로 더욱 의미 있는 이번 광고 영상은 오는 9일부터 한맥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유희문 오비맥주 마케팅 부사장은 “이번 광고를 통해 우리 쌀을 사용한 ‘한맥의 상쾌하면서도 풍미 있는 맛’에 대한 이야기를 소비자들과 나누고자 한다”며 “오비맥주가 오랜 양조 노하우와 혁신을 통해 새로 선보인 한맥이 국내 소비자들의 사랑을 받아 진정한 ‘K-라거’로 자리잡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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