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 TV CF 이미지 ⓒ하이트진로
▲진로 TV CF 이미지 ⓒ하이트진로

- ‘열일하는 두꺼비’ 콘셉트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하이트진로가 2021년 ‘소주의 원조, 진로’의 TV광고를 선보이며 진로 두꺼비 캐릭터 마케팅으로 돌풍을 이어간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열일하는 두꺼비’ 콘셉트의 진로 TV광고 ‘종합 편’을 선보인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광고는 지상파, 케이블, 디지털 매체 등을 통해 방영된다.

이번 광고는 ‘진로이즈백’, ‘높이뛰기’, ‘서핑’, ‘아는 형님’편 등 진로 출시 이후 선보였던 광고들을 총망라했다. “높이뛰기, 서핑, 그리고 예능 출연까지, 왜 이렇게 열심히 하냐고?”하는 내레이션과 두꺼비의 맹활약상이 펼쳐진다.

이어 “싸~악 넘어가는 초깔끔한 맛을 보여주기 위해!”라는 외침과 함께 부드럽게 뒤로 넘어가는 두꺼비의 모습이 나타난다. ‘소주의 원조, 진로’자막과 내레이션을 끝으로 ‘더 열심히 해야지!’하며 또다른 일을 향해 출발하는 결의에 찬 두꺼비의 모습으로 마무리된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지난해 두꺼비를 사랑해주신 우리 고객들도 한 해를 돌아보고 새로운 한 해를 향해 달리는 두꺼비를 보며 새해를 즐겁게 맞이했으면 한다”며 “올해에도 다방면에서 맹활약하는 진로 두꺼비를 지켜봐 달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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