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조이앤시네마/제이앤씨미디어그룹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조이앤시네마/제이앤씨미디어그룹

- 故 장국영 주연 영화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첸 카이거 감독의 마스터피스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수입/배급: 조이앤시네마/제이앤씨미디어그룹)이 오는 3월 31일 재개봉한다.

제 46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을 받은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경극학교에서 만난 단짝 '시투'(장풍의)와의 우정, 그리고 사랑과 함께 상실감, 고통을 겪은 '두지'(장국영)의 파란만장한 삶을 그린 영화다.

재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한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 NEW 포스터는 다채로운 이야기를 담아낸 눈빛으로 시선을 압도하는 장국영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한편, 지난해 5월 개봉했던 ‘패왕별희 디 오리지널’은 첸 카이거 감독의 아름다운 연출은 물론, 故 장국영과 공리, 장풍의까지 당시 시대를 풍미한 세 배우의 압도적인 열연을 스크린으로 다시 한번 볼 수 있어 영화 팬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얻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