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있다. ⓒCJ대한통운
▲CJ대한통운 직원이 태양광 랜턴을 조립하고 있다. ⓒCJ대한통운

- 온택트 및 친환경 중심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CJ대한통운이 대면 봉사활동이 어려운 언택트 시대에도 5년 연속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2만 시간 돌파를 선언했다. 올해 사회공헌활동은 최근 사회 전반에서 부각되고 있는 ESG(Environmental, Social and Governance; 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캠페인을 중점적으로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은 온택트 및 친환경 중심의 2021년 사회공헌활동 계획을 15일 밝혔다. 특히 ESG 평가 항목 중 친환경 지표의 중요성이 커짐에 따라 관련 프로그램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비대면 방식 온택트 재능 기부를 통해 임직원 사회공헌활동 누적 시간 역시 5년 연속 2만 시간을 돌파하겠다는 계획이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CJ대한통운은 대면 활동이 어려운 언택트 시대에도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진행해왔다”며 “올해도 녹색물류 실천을 위한 친환경 캠페인과 온택트 봉사활동을 통해 지속가능경영을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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