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H 홈페이지 화면 ⓒ현대건설
▲매거진H 홈페이지 화면 ⓒ현대건설

- 재건축, 재개발 정보·사업추진현황·업계동향 등 제공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현대건설이 업계 최초로 도시정비 전문 ‘매거진H’ 채널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매거진H’의 이름은 잡지 및 저널리즘을 의미하는 ‘매거진’과 현대(Hyundai), 하이엔드(High-end), 하이 소사이어티(High society)를 상징하는 ‘H’의 결합으로 이뤄졌다. 

‘재건축·재개발의 모든 것’을 주제로 내세운 ‘매거진H’는 올 1월 오픈해 도시정비사업 조합원들과 재건축·재개발에 관심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도시정비에 대한 폭넓은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매거진H’는 도시정비사업의 절차와 조합원들이 꼭 알아야 하는 부동산 정책, 세무·금융 관련 상식, 전국 주요 사업지의 추진현황과 관련 업계동향 등의 콘텐츠를 쉽고 정확하게 전달한다.

특히 일반인들이 이해하기 어려운 도시정비사업 관련 전문용어나 이슈를 카드뉴스, 인포그래픽, 동영상, 웹툰 등 다양한 형식으로 구성해 접근성을 높였다.    

‘매거진H’의 주요 콘텐츠는 ▲‘도시정비 A to Z’ ▲‘용어정리ZIP’ ▲‘현대사진관’ 등이다. ‘매거진H’는 격주 발행되는 뉴스레터와 매주 제공되는 카카오톡채널 메시지를 통해 구독자들에게 배포되며, ‘매거진H ’홈페이지에서 뉴스레터 구독신청 또는 카카오톡채널을 추가하면 관련 내용을 무료로 받아 볼 수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스마트폰 활용 및 비대면 교류의 비중이 증가함에 따라 온라인 홍보 경쟁력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현대건설은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으로의 패러다임 변화를 선도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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