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시다
마음을 얹어 보내준 명품 한라봉
저절로 눈이 감기고 입안이 슴벅슴벅
거북하게 시다
일상의 시작(詩作) 40년
마음의 뒤통수를 치는 ‘시다운’
시를 한편이라도 남겼는가?
오승건 시인
osk114@hanmail.net
[SR(에스알)타임스 오승건 시인의 사물놀이]
시다
마음을 얹어 보내준 명품 한라봉
저절로 눈이 감기고 입안이 슴벅슴벅
거북하게 시다
일상의 시작(詩作) 40년
마음의 뒤통수를 치는 ‘시다운’
시를 한편이라도 남겼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