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17일 서울 마곡동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중앙연구소
▲지난 2월 17일 서울 마곡동 롯데중앙연구소에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사랑의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롯데중앙연구소

- 임직원 약 30여 명 참석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롯데중앙연구소(소장 이경훤)는 지난 17일 임직원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혈 봉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헌혈 봉사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헌혈 수급난 해결에 보탬이 되고자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

이날 헌혈 봉사활동에 참여한 롯데중앙연구소 김인규 연구원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갈수록 줄어드는 혈액 부족 현상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 위해 헌혈에 참가했다’고 참여 의사를 밝혔으며 ‘혈액 수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을 수혈 환자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날 헌혈 봉사 활동은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헌혈 버스 탑승 인원을 시간별로 편성해 대기 시간 및 밀접 접촉을 최소화하고 사회적 거리 두기를 적극 실천하며 실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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