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 ⓒ반도건설
▲반도건설 홈페이지 채용공고 ⓒ반도건설

- 외주 부문 55개, 자재 부문 19개 등 총 74개 공종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반도건설(사장 박현일)이 오는 26일까지 올해 반도건설과 함께 상생·동반성장해 나갈 신규 협력업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2일 밝혔다.

모집공종은 외주 부문(건축, 토목, 기전, 조경, 안전보건, 하자보수 등) 55개, 자재 부문 19개 등 총 74개 공종이다.

신청 자격은 해당면허 보유기간 5년 이상, 신용등급 B등급 이상, 현금흐름등급 C+등급 이상, 시공능력평가액이 공종별 기준금액 이상인 업체다. 또 이크레더블(필수) 및 나이스디앤비, 나이스평가정보 중 한 곳의 신용 등급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평가방법은 매출액, 시공능력평가액, 신용등급, 현금흐름등급에 따라 점수제를 적용하며, 신기술·신공법, 특허, ISO인증서, KOSHA18001, 건설혁신 선도 중소건설기업 인증서 등을 보유하거나 도시형생활주택 및 근린생활시설 등 소규모건축물 공사실적이 있는 업체를 우대한다.

반도건설 홈페이지 내 전자조달시스템에 회원가입 후 신용평가사의 자료를 전송하면 되며, 신청 기간은 오는 26일까지다. 내달 1일부터 26일까지 심사를 거쳐 4월 초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반도건설 외주팀 담당자는 “올해 반도건설은 전국 5,802가구 규모의 주택, 오피스텔 및 지식산업센터 등을 공급할 계획”이라면서, “반도건설의 ‘상생 및 동반성장’ 정책에 동참해 함께 성장해 나갈 실력있는 업체들이 많은 신청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