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아트하우스
ⓒCGV아트하우스

- 가장 강렬한 복수 스릴러…24일 개봉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복수 스릴러 ‘프라미싱 영 우먼’(수입/배급: 유니버설 픽쳐스)이 CGV아트하우스와 함께하는 ‘더 스페셜 패키지’ 상영회를 개최한다.

영화 ‘프라미싱 영 우먼’은 7년 전, 자신의 가장 친한 친구가 당한 비극적인 사건에 충격을 받고 고통 속에 살고 있는 ‘카산드라’(캐리 멀리건)가 친구를 위해 완벽하고 치밀한 복수를 실행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이번 작품은 영국의 추격 스릴러 드라마 ‘킬링 이브’ 시즌2의 총괄 프로듀서는 물론 다양한 작품에서 작가와 배우로도 행보를 보여준 할리우드 차세대 감독 에머랄드 펜넬의 첫 장편 연출작으로, 할리우드 대표 명품 배우 캐리 멀리건이 주인공 카산드라 역으로 합류해 탄생한 완성도 높은 복수 스릴러다.

24일 개봉한 ‘프라미싱 영 우먼’은 오는 25일과 27일 이틀 간 CGV용산아이파크몰과 CGV압구정에서 ‘더 스페셜 패키지’ 상영회를 진행한다.

이번에 공개된 ‘더 스페셜 패키지’의 굿즈들은 영화가 선사할 여운을 한층 더 끌어올릴 뱃지와 스페셜 포스터로 구성돼 이목을 끈다. 특히 ‘복수의 캐시’와 ‘일상의 캐시’ 뱃지는 주인공 카산드라의 반전 있는 모습으로 일상과 복수의 경계를 넘나드는 그녀의 행보를 묘사한다. 여기에 네온 컬러를 활용한 강렬한 핑크 색의 립스틱으로 쓰여진 글씨가 눈에 띄는 A3 스페셜 포스터로 특별함을 더한다. 자세한 사항은 CGV 공식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