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세대 사로잡은 관람 포인트 전격 공개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영화 ‘카오스 워킹’(수입/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이 24일 전세계에서 가장 먼저 프리미어 상영을 진행하며 MZ세대들이 반할 수 밖에 없는 관람포인트 세 가지를 공개했다.
먼저 ‘카오스 워킹’은 타인의 생각이 들리는 ‘노이즈 바이러스’의 독특한 설정을 그대로 살리기 위해 이색 자막의 스크린 적용을 확정했다. 이에 따라 본편 스크린에서 캐릭터 옆으로 떠다니는 이색 자막을 즐길 수 있게 됐다. 서바이벌 어드벤처의 뉴 제너레이션을 예고하는 만큼 지금껏 보지 못한 이색 자막은 MZ 세대의 시선과 흥미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번째로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되는 노이즈 바이러스’라는 신선한 설정을 관객들이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스페셜 포맷 최다 개봉 예정이다. 대형 스크린 IMAX와 생생하고 풍부한 색감의 돌비 비전은 물론 오감 체험을 제공하는 4DX, SUPER 4D까지 관객들이 즐길 수 있다.
특히 ‘엣지 오브 투모로우’를 연출했던 더그 라이만 감독은 영화 속 ‘노이즈 바이러스’를 캐릭터 머리 주변에 푸른 빛이 감도는 이색적인 비주얼의 CG 작업으로 완성했고, 이중 녹음으로 캐릭터들의 생각이 풍성한 오디오를 채우도록 연출했다.
세 번째 관람 포인트는 서바이벌 어드벤처를 만난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의 조합이다. ‘카오스워커’로서 끈질긴 추격을 피해 생존을 향한 사투를 선보일 톰 홀랜드와 데이지 리들리의 생존 케미스트리가 국내외 영화팬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두 배우 모두 마블 스튜디오와 루카스 필름이라는 대표 시리즈 무비의 주연으로 지금껏 액션 히어로의 면모를 보여왔다면 이번 ‘카오스 워킹’으로 곳곳에 도사리는 위협과 추격을 피해 탈출하는 생존형 히어로로 변신한다. 특히 ‘카오스 워킹’은 모든 생각이 노출된다는 신선한 설정을 그대로 스크린에 옮기며 서바이벌 어드벤처의 장르적 재미를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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