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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문화] ‘미나리’...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 부문 수상

기사승인 2021.03.01  15:4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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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 글로브 시상식 화면 캡처

- 작품상·감독상 ‘노매드랜드’·장편 애니메이션상 ‘소울’

- 남우주연상 '채드윅 보스만'·여우주연상 '로자먼드 파이크'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미나리’가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 부문 수상을 기록했다.

지난 28일(현지시간) 개최된 제78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최우수 외국어영화 부문 수상작으로 '미나리'가 선정됐다. 최우수 외국어영화상을 받은 정이삭 감독은 "먼저 영광스러운 트로피를 안겨준 할리우드 외신 기자협회(HFPA)와 우리 팀에게 감사드린다”며 인사를 전했다. 그는 “’미나리’는 가족에 관한 이야기이고 그들만의 언어로 이야기하려고 노력하는 가족의 이야기다. 그리고 그 언어는 단지 미국언어나 그 어떠한 외국어보다 깊은 진심의 언어(Language of Heart)다”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오는 3일 국내에서 개봉하는 ‘미나리’는 선댄스 영화제 심사위원대상을 기점으로 골든 글로브 최우수 외국어영화상까지 받게 되면서 전세계 75관왕을 기록해 오스카 유력 후보작으로 예측되고 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 공식 트위터

영화 부문 최우수 작품상(드라마)과 감독상에는 클로이 자오 감독의 ‘노매드랜드’가 선정되면서 2관왕에 올랐다. ‘노매드랜드’는 한 기업 도시가 경제적으로 붕괴한 후 그 곳에 살던 여성 ‘펀’이 평범한 보통의 삶을 뒤로하고 홀로 밴을 타고 새로운 삶을 찾아 떠나는 이야기로 ‘파고’, ‘쓰리 빌보드’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2회 받은 연기파 배우 프란시스 맥도맨드가 주연을 맡았다.

남우주연상(드라마) 부문에는 ‘마 레이니, 그녀가 블루스’의 채드윅 보스만이 선정됐다.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 작품 속에서 블랙 팬서 역을 맡으며 이름을 알렸던 그는 지난해 8월 지병으로 투병 중 숨졌다.

여우주연상(드라마)에는 ‘더 유나이티드 스테이트 VS 빌리 홀리데이’의 안드라 데이, 남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에는 ‘보랏 서브시퀀트 무비필름’의 주연을 맡은 사새 바론 코헨이 각각 선정됐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 공식 홈페이지 

여우주연상(뮤지컬·코미디)은 ‘퍼펙트 케어’의 로자먼드 파이크가 받았다. 로자먼드 파이크는 ‘나를 찾아줘’와 ‘프라이빗 워’로 두 차례 골든 글로브 후보에 선정된 이래 첫 수상이다. 

그녀는 “에이사 곤살레스, 피터 딘클리지, 다이앤 위스트를 비롯한 최고의 배우들과 함께 연기할 수 있어 영광이다. 감독님과 제작진, 출연진 모두와 이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디스테이션

여우조연상 부문 수상자로는 ‘모리타니안’의 조디 포스터가 선정됐다. 조디 포스터는 ‘택시 드라이버’로 아카데미 여우조연상에 노미네이트 된 이후로 아카데미 여우주연상 2회, 골든 글로브 여우주연상 2회를 기록한 명배우다. 

‘모리타니안’은 수년간 수용소에 갇혀 있던 한 남자의 첫번째 재판을 준비하는 변호사와 군검찰관이 은폐되어 있던 국가의 기밀을 마주하는 실화 바탕 드라마다.

ⓒ골든 글로브 시상식 공식 트위터

한편, 현재 국내에서 190만 관객 돌파를 앞두고 있는 ‘소울’은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음악상 2개 부문에서 수상해 2관왕을 기록했다. 연출을 맡은 피트 닥터 감독은 이번 시상식을 통해 골든 글로브 장편 애니메이션 부문 3회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았다. 그는 ‘업’과 ‘인사이드 아웃’으로 제82회, 88회 아카데미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심우진 기자 site21@daum.net

<저작권자 © SR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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