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품진로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일품진로 제품 이미지 ⓒ하이트진로

- 캘리그래퍼 작가 ‘이상현’의 디자인 적용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일품진로가 새로운 패키지 디자인을 선보인다.

하이트진로(대표 김인규)는 일품진로1924를 완전히 새로운 모습으로 제품명도 일품진로로 바꿔 리뉴얼한다고 2일 밝혔다.

하이트진로는 2006년 오랜 전통과 양조기술을 집약한 일품진로를 출시해 국내 프리미엄 증류주 시장의 성장을 주도해왔다. 프리미엄 소주의 제품 라인업을 정비하면서 4년 간의 연구 끝에 2018년 일품진로1924를 출시했으며 이번 리뉴얼을 통해 완전히 새로운 패키지와 제품명으로 소비자들에게 일품진로만의 가치를 전달한다.

이번 패키지 리뉴얼을 통해 새로워진 일품진로는 세련된 라벨 디자인, 크리스탈 느낌의 병뚜껑, 슬림 병형으로 고급스러움과 트렌디한 느낌을 강조했다.

일품진로의 아이덴티티인 사각 병형은 유지하면서 양각 처리를 통해 프리미엄 느낌을 더욱 강화했다. 라벨의 서체는 유명 캘리그래퍼 ‘이상현’의 디자인을 적용해 임팩트를 주었다. 주질과 용량, 가격은 기존과 동일하다.

오성택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상무는 “세계가 인정한 맛과 프리미엄 증류주의 가치를 전달하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맛에 대한 끝없는 연구로 소비자들에게 최고의 증류식 소주를 제공할 것을 약속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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