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이앤씨가 돈의문 D타워에 사내 어린이집 이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
▲DL이앤씨가 돈의문 D타워에 사내 어린이집 이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DL이앤씨

- 디타워 돈의문 사옥 2층에 291㎡ 규모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DL이앤씨가 돈의문 D타워에 사내 어린이집 이전 개관했다고 2일 밝혔다.

한숲어린이집은 291㎡ 규모로 디타워 돈의문 사옥 2층에 마련됐다. 운영은 푸르니보육지원재단이 맡았다. 

어린이집 시설과 인테리어에 친환경 재료와 마감을 사용하고 탄성바닥재를 적용했다. 시설물들을 아이들의 동선과 눈높이를 고려하여 배치하고, 모든 공간에 공기청정기를 설치했다. 급식과 간식 등은 인공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유기농 및 친환경 농산물을 재료로 저염식으로 조리해 어린이들에게 제공된다.

한숲어린이집은 만 1세, 만 2세, 만 3,4세로 나누어진 3개반으로 구성된다. 8명의 담임교사를 포함하여 시간연장교사와 보조교사들까지 총 12명의 선생님들이 아이들과 함께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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