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건설은 지난달 25~26일 협력사 60여개사와 함께 ‘상생협력·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반도건설
▲반도건설은 지난달 25~26일 협력사 60여개사와 함께 ‘상생협력·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 ⓒ반도건설

- 포스트 코로나 대비 상생협력 방안 논의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반도건설은 지난달 25~26일 협력사 60여개사와 함께 ‘상생협력·세이프티 퍼스트(Safety First) 온라인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간담회에는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를 비롯한 임직원들과 60여개 협력사 대표들이 온라인 화상회의로 참여했으며, 포스트 코로나 대비 상생협력 방안과 중대 재해 방지를 위한 안전대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2021년 사업계획과 정책방향 ▲공종별 문제사례 및 재해사례 공유 ▲중대재해 및 안전사고 예방교육 ▲기술 및 품질향상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우수협력사 선정 및 우대사항에 대해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최근 중요시 되고 있는 안전보건경영과 관련해 중대재해 사례를 공유하는 등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박현일 반도건설 대표는 “지난해 반도건설은 협력사들의 적극적인 상생협력으로 동반성장은 물론 ‘중대 재해 ZERO’를 달성할 수 있었다”면서, “협력사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협력사와의 소통이 더욱 중요해지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함께 잘 준비해 나가자”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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