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씨 키위 제품 이미지 ⓒ동아오츠카
▲오란씨 키위 제품 이미지 ⓒ동아오츠카

[SR(에스알)타임스 임재인 기자] 동아오츠카 등 유통업계 3일 신제품.

◆ 동아오츠카, ‘오란씨 키위’ 출시

- 소비자 선호도 반영

오란씨가 출시 5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맛 ‘오란씨 키위’를 선보인다.

동아오츠카는 ‘오란씨 키위’를 출시한다.

동아오츠카는 신제품 출시를 위한 사전조사에서 새로운 과일 맛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오란씨 키위’를 선보이게 됐다.

키위는 비타민C가 오렌지의 2배, 사과의 6배가 함유된 슈퍼푸드로 영양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란씨 키위는 달콤한 골드키위에 상큼한 그린키위 맛을 더해 2가지 키위의 새콤달콤한 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또한 한 캔 250ml 당 48kcal의 저칼로리로 상큼하고 가볍게 탄산음료를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오란씨의 레트로 감성을 반영해 40년 전 사용된 타이포그래피와 오렌지 심볼, 별을 활용했으며 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컬러감을 녹여냈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있어 오란씨가 출시 5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란씨 키위가 스테디셀러인 오란씨 파인애플, 오렌지처럼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밀크티맛 단지 제품 이미지 ⓒ빙그레
▲밀크티맛 단지 제품 이미지 ⓒ빙그레

◆ 빙그레, ‘밀크티맛단지’ 출시

- 오프라인 전문점 밀크티 구현

빙그레가 ‘밀크티맛단지’를 출시했다.

밀크티맛단지는 오프라인 전문점 밀크티 수준의 맛과 향을 그대로 구현한 것이 특징인 가공유 제품이다. 이를 위해 빙그레 식품연구소는 제품 개발 과정에서 70가지 이상의 홍차 향료를 테스트해 최적의 배합비를 찾아냈다.

이렇게 엄선된 홍차 향료로 밀크티의 풍미를 극대화했으며 원유 함량은 75%로 시중 RTD 밀크티 제품 대비 가장 높은 수준을 유지하여 부드러운 맛을 강조했다.

이번 신제품 밀크티맛단지는 국내 최대 온라인 꽃 구독서비스 기업 ‘꾸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출시된 것도 특징이다. 밀크티맛단지의 멀티패키지에 꾸까의 전문 플로리스트가 직접 엄선한 봄 시즌에 가장 어울리는 꽃인 ‘라넌큘러스’를 활용한 따스하고 화사로운 디자인을 적용했다. 오는 4월에는 빙그레와 꾸까가 공동 기획한 한정판 플라워박스도 판매될 예정이다.

빙그레 마케팅 담당자는 “밀크티맛단지는 따뜻하고 화사한 봄 시즌에 어울리는 밀크티의 맛과 향을 구현하기 위해 노력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단지우유의 변신은 계속될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과 기대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제주 말차 음료 제품 이미지 ⓒ폴 바셋
▲제주 말차 음료 제품 이미지 ⓒ폴 바셋

◆ 폴 바셋, ‘제주 말차 음료’ 출시

- 디저트 신제품도 출시

폴 바셋이 오는 4일, 말차 신제품과 다양한 디저트를 출시한다.

폴 바셋에서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제주산 유기농 말차로 만든 아이스크림과 ‘제주 말차 카페라떼’, ‘제주 말차 초콜릿 라떼’ 등이다.

폴 바셋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말차 아이스크림’은 소프트하면서도 풍부한 녹차맛이 느껴지는 메뉴로 출시 이전부터 고객들의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제주 말차 카페 라떼’는 달콤 쌉싸름한 말차 라떼에 에스프레소 샷을 더한 음료로 진한 말차의 풍미와 고소한 라떼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난 시즌 폴 바셋에서 사랑받았던 ‘제주 말차 초콜릿 라떼’는 말차 라떼에 발로나 초콜릿을 더해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으며, 말차를 단독으로 즐기기에 부담스러운 이들에게도 인기 있는 음료다.

폴 바셋은 말차 음료 외에 다양한 디저트도 출시한다. 최근 SNS에서 인기 디저트로 급부상 하고 있는 빨미까레를 초콜릿, 제주 녹차, 갈릭 체다 3가지 맛으로 선보인다. 첫 출시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바스크 치즈케이크’도 업그레이드된 모습으로 만나볼 수 있다.

폴 바셋 담당자는 “봄을 맞아 고객들에게 새롭고 건강한 에너지를 전하기 위해 말차 시즌을 기획했다”며 “건강한 재료인 말차를 활용한 제품으로 지친 몸과 마음을 리프레쉬 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1 봄봄시리즈 part2 제품 이미지 ⓒ아성다이소
▲2021 봄봄시리즈 part2 제품 이미지 ⓒ아성다이소

◆ 아성다이소, ‘2021 봄봄시리즈 Part2’ 출시

- 총 30여 종의 상품 구성

아성다이소가 ‘2021 봄봄시리즈 Part2’를 출시한다.

앞서 2월 출시됐던 벚꽃을 테마로 한 ‘2021 봄봄시리즈’에서 확장해 봄과 어울리는 꽃인 개나리, 프리지어 등을 활용한 새로운 디자인을 기획했고 문구·팬시용품, 패션용품, 음용용기 등 총 30여 종의 상품을 선보인다.

아성다이소 관계자는 “봄을 여는 3월이 되면 계절의 시작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봄꽃이 피는데 계절을 먼저 느낄 수 있는 ‘봄의 정원’을 담아 이번 시리즈를 출시하게 됐다”며 “다이소 ‘봄봄시리즈’와 함께 봄이 주는 즐거움을 만끽하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빌리프 슈퍼 드랍스 앰플 제품 이미지 ⓒLG생활건강
▲빌리프 슈퍼 드랍스 앰플 제품 이미지 ⓒLG생활건강

◆ LG생활건강, ‘빌리프 슈퍼 드랍스 앰플’ 3종 출시

- 10년 허브 노하우를 담은 앰플 3종 선봬

LG생활건강 빌리프가 ‘슈퍼 드랍스 앰플’ 3종을 선보인다.

트루 허브 코스메틱 브랜드 빌리프가 선보인 ‘슈퍼 드랍스 앰플’은 빌리프만의 10년 허브 노하우를 바탕으로 한 성분들이 각 피부 고민에 솔루션을 제공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집중 케어 앰플이다.

‘슈퍼 드랍스 앰플’은 총 3종으로 구성됐다. ‘슈퍼 드랍스-비타민 C 8%’는 안정화된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앰플로, 피부 광채1 개선 효과를 입증 받았고 주름 개선 기능성 성분 또한 함유하고 있다.

빌리프 브랜드 담당자는 “이번 앰플은 피부의 주요 고민인 광채, 피부결, 탄력 케어를 위해 빌리프의 허브 노하우, 기술력 등으로 탄생했다”며 “각 앰플 별로 유효 성분이 피부에 효과적으로 작용해 건강하고 아름다운 피부로 가꿀 수 있다”고 말했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 제품 이미지 ⓒ아모레퍼시픽

◆ 바이탈뷰티,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 출시

- 포스트바이오틱스 함유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에서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를 출시한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는 지난해 홈쇼핑과 온라인으로 출시해 약 1,000만 포 이상 판매된 아모레퍼시픽의 히트 유산균 제품인 ‘녹차에서 온 유산균’을 업그레이드 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녹차유래유산균 GTB1와 개별인정형 프리바이오틱스인 락츄로스 파우더, 그리고 녹차유산균의 포스트바이오틱스가 함유돼 둔감한 장과 민감한 장 모두 케어하도록 설계됐다.

‘녹차에서 온 유산균 포스트’는 유산균 연구의 세계적 석학인 세계 식품 미생물 및 위생 연합 회장 빌헬름 홀잡펠교수와 공동연구로 탄생한 제품으로 SCI급 논문에 우수성이 게재된 녹차유래유산균과 한국인의 장 건강 개선에 도움이 되는 국산 유산균 8종을 선별해 엄선 배합하였다.

여기에 프리바이오틱스와 포스트바이오틱스, 필수 영양소인 아연과 셀렌까지 함유돼 불규칙한 현대인의 장 건강과 면역기능 개선을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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