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백화점 내 LG전자 베스트샵 매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점에 조성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체험존 ⓒLG전자
▲국내 백화점 내 LG전자 베스트샵 매장 가운데 가장 큰 규모인 서울 여의도의 더현대 서울점에 조성된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 체험존 ⓒLG전자

- 오브제컬렉션, 구입고객 '40%' "3가지 이상 제품 동시 구입"

[SR(에스알)타임스 전수진 기자] LG전자 가전제품을 구매한 고객 둘 중 한 명은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LG전자에 따르면 올 2월 한 달 동안 오브제컬렉션이 있는 제품군의 가전을 구매한 전체 고객 가운데 약 50%가 오브제컬렉션을 구매해다고 9일 밝혔다.   

오브제컬렉션 제품을 동시에 구입하는 비중도 높았다. 2월 한 달 동안 LG전자 베스트샵에서 오브제컬렉션을 구입한 고객의 약 40%가 3가지 이상의 제품을 동시에 구입한 것으로 나타났다.

LG 오브제컬렉션은 상냉장 하냉동 냉장고, 김치 냉장고,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스타일러 등에 이어 올해 에어컨과 청소기가 추가돼 생활가전 전반에 걸친 13종의 제품군을 갖추고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제품군은 계속 늘어날 예정이다.

LG전자는 현재 전국 베스트샵 주요 매장에 오브제컬렉션 체험존을 운영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김정태 LG전자 한국영업본부 한국B2C그룹장은 “LG전자 가전의 뛰어난 성능은 물론이고 어떤 공간과도 조화를 이루는 차별화된 디자인까지 갖춘 공간 인테리어 가전 LG 오브제컬렉션이 주는 새로운 경험과 가치를 더 많은 고객들이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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