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넷플릭스

- 로맨스 감성 가득한 2차 보도 스틸 공개

[SR(에스알)타임스 심우진 기자] 넷플릭스가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의 2차 보도 스틸을 공개했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알람이 울려야 사랑인 세상, 좋알람을 울릴 수 없는 여자와 그녀의 마음을 알고 싶은 두 남자의 순도 100% 직진 로맨스다.

연출을 맡은 김진우 감독은 “각 캐릭터가 선택을 내릴 때 긴장, 떨림, 설렘 아니면 이게 맞는 것인지에 대한 불안 등 여러 감정들이 어떤 식으로 드러나게 되는지 집중해서 보시면 더 재미있을 것”이라고 말해 세 사람의 선택이 무엇일지, 로맨스의 끝에 결국 누가 함께 서 있을지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넷플릭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 ⓒ넷플릭스

공개된 보도 스틸은 자신의 진심을 찾아가는 조조, 그녀의 선택을 기다리는 혜영과 선오는 물론 좋알람 어플로 인해 일상이 바뀌고, 여러 사회 문제까지 일어나는 세상에서 살아가는 굴미와 육조, 브라이언 천 등 다채로운 이들의 모습을 조명한다.

방패로 인해 마음을 보여줄 수 없는 조조와 조조의 곁을 묵묵히 지키는 혜영, 여전히 조조에게 직진하는 선오, 좋알람으로 인해 어긋난 이들의 삼각 로맨스는 한층 더 애틋하고 깊어진다.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2는 12일 오후 5시에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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