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년 연속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 1위

[SR(에스알)타임스 김경종 기자] 글로벌 부동산 서비스 기업 CBRE 코리아가 리얼캐피털애널리틱스(Real Capital Analytics) 선정 국내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 1위에 올랐다고 22일 밝혔다. 

최성현 CBRE 코리아 캐피탈 마켓 전무는 “2년 연속 한국 시장에서 1위를 기록한 CBRE의 우수한 성과는 CBRE 전문가들의 오피스, 개발사업, 물류센터 등 전반적인 부동산 시장에 대한 뛰어난 전문성과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하는 각고의 노력이 반영된 것”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면밀히 파악해 자산 가치를 극대화 할 수 있는 CBRE만의 전략적인 솔루션을 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CBRE는 10년 연속 전 세계 상업용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해 모든 영역의 자산 거래에서 24.2%의 시장 점유율로 차 순위 경쟁사를 8.6% 포인트 앞지르며 전년 대비 4.6% 포인트 증가한 수치를 기록했다.

또한, 아시아태평양, 미주, 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 지역 부동산 투자 자문 분야에서 1위를 차지했으며, 지난 2019년 대비 차 순위 기업과의 격차가 모든 영역에서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다. 

그레그 하이랜드(Greg Hyland) CBRE 아시아태평양 캐피탈 마켓 총괄은 “이번 결과는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의 시장 지식과 통찰력뿐 아니라 고객과의 탄탄한 비즈니스 관계를 보여주는 사례”라며 “CBRE는 앞으로도 더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 전했다.

CBRE는 오피스, 물류, 리테일, 주택 및 개발 사업 등 대다수의 상업용 자산 매각자문 분야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크리스 루드먼(Chris Ludeman) 글로벌 캐피탈 마켓 총괄은 “최고의 글로벌 부동산 전문가를 보유한 CBRE는 전 세계 투자자들과의 높은 신뢰 관계를 바탕으로 상업용 부동산 투자에 있어 신속하고 뛰어난 자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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