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가 어린이들과 함께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직장 내 어린이집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르노삼성자동차
▲도미닉 시뇨라 르노삼성자동차 대표가 어린이들과 함께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직장 내 어린이집에서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르노삼성자동차

-행정안전부 추진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 문화 정착 캠페인 참여

[SR(에스알)타임스 박은영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도미닉 시뇨라 대표가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진행 중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고 22일 밝혔다.

도미닉 시뇨라 대표는 챌린지 참여를 위해 경기도 용인시에 위치한 르노테크놀로지코리아 내 직장 어린이집을 방문해  어린이 보호구역 내 환경과 시설을 둘러봤다.

또 전기차 '조에(ZOE)'와 '트위치(TWIZY)'를 활용해 어린이들에게 교통안전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후 도미닉 시뇨라 대표는 교통안전 설명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함께 촬영한 '안전괄호' 인증샷과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 해시태그를 첨부해 르노삼성자동차 공식 인스타그램 채널에 올려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그는 이어 다음 릴레이 챌린지 주자로 양창수 오스람 코리아 대표, 김준규 KAMA 운영위원장을 지목했다.

도미닉 시뇨라 대표는 "이번 챌린지를 통해 우리사회에 성숙한 교통문화가 하루빨리 정착되길 바란다"며 "르노삼성자동차는 미래 세대의 주역인 어린이들을 위해 친환경차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는 등 사회적 문제해결을 위해 적극 동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는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에서 국민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선정된 표어를 SNS에 공유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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