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에스알)타임스 조인숙 기자] 코로나 19로 언택트 소비가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최근 MZ세대의 각광을 받는 쇼핑방식이 있다. 라이브 커머스 방송, 이른바 ‘라방’이다.
’라방’이란, 네이버 쇼핑 라이브, 11번가 라이브 커머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으로 방송을 진행하여 상품을 판매하는 상거래 방식으로 소비자와 브랜드와 쌍방향 소통을 통해 비대면으로 바로 쇼핑을 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구매 형태다.
15년동안 장인정신으로 이어진 정통 수제화 프리미엄 여성 슈즈 브랜드 ‘지니킴’ 역시 이 같은 트렌드에 맞춰 시그니쳐 아이템인 ‘마이지니(MY JINNY) 시리즈’를 11번가 라이브 방송을 통해 소비자와 양방향 소통을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방송은 25일(목) 오후8시부터 11번가 ‘라이브 11(LIVE 11)에서 1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으로 지니킴 슈즈 디자이너가 쇼핑 호스트로 직접 참여하여 제품 매력 포인트와 스트랩과 토핑 등으로 마이 지니 시리즈를 다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등 알찬 방송 기획으로 구성되어 있다.
‘마이 지니(MY JINNY) 시리즈’는 플랫, 미들, 펌프스 세가지 종류의 제품으로 구성되었다. 2cm, 4cm, 7cm 다양한 굽높이의 제품들로 본인에게 어울리는 굽을 선택 가능하며, 기본부터 주얼 장식이 있는 스트랩 등 총 5가지 스트랩과 슈즈를 더욱 러블리하게 꾸밀 수 있는 2가지 토핑까지 준비되어 한가지 제품으로 다양한 슈즈 스타일링을 할 수 있는 방법을 선사한다.
또한, 방송이 진행되는 동안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들에게 ‘지니킴 룸 슬리퍼’를 증정하며, 구매 인증을 한 구매 고객 중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지니킴 굿즈 세트’도 선물할 예정이다.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벤트들을 통해 합리적인 쇼핑뿐 만 아니라 함께 즐기는 재미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라이브 방송이 기대 된다
한편, 11번가 라이브 방송에 소개되는 ‘마이 지니’ 시리즈 이외에 새로 업데이트 되는 신상 슈즈 소식은 지니킴 공식 온라인 스토어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