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롯손해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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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R(에스알)타임스 전근홍 기자] 캐롯손해보험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배우 신민아와 재계약을 통해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론칭한다고 1일 밝혔다.

신규 광고캠페인은 전편의 레트로한 분위기를 유지하되 더욱 강렬하고 에너지 넘치는 콘셉트로 신민아의 매력은 물론 퍼마일자동차보험의 핵심인 '탄 만큼만 매월 후불로' 키 메시지를 대중의 기억 속에 더욱 강력하게 인지시킬 예정이다.

콘셉트는 그 동안 타는 만큼 보험료를 결제하는 자동차보험 시스템이 없었고, 탄 만큼만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이 합리적이다라는 점을 후크송 형태로 풀어내고 있으며, 대중에게 익숙한 레트로 디스코 곡인 Boney M의 바하마 마마 곡에 서비스 특징을 살린 재미있는 개사 및 편곡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신규 캠페인은 중독성 강한 멜로디는 물론 디스코퀸 신민아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어 대중에게 더욱 기억하기 쉽고, 서비스의 특징이 자연스럽게 녹여진 캠페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 유튜브 등 온라인 채널을 통해 가수 이미쉘이 부른 캠페인송 뮤직비디오와 신민아 댄스배우기 영상이 순차적으로 노출될 예정으로 대중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궁금증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캐롯손보 관계자는 "이번 광고를 통해 탄 만큼만 후불로 내는 퍼마일자동차보험의 장점을 TV, 라디오, 유튜브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적극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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