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기술인 종합교육기관 7곳, 전문교육기관 8곳 선정

[SR(에스알)타임스 박은영 기자] 국토교통부는 건설기술인 종합교육기관과 전문교육기관을 지정한다고 1일 밝혔다.

건설기술인 종합교육기관은 건설기술 분야 전과목과 법령, 정책 등 소양과목을 교육하는 곳이고 전문교육기관은 안전, 품질 등 특정 분야나 과목을 전문적으로 교육한다.

종합교육기관은 기존 교육기관 5곳, 신규 2곳 등 총 7곳을 선정했다. 전문교육기관은 기존기관과 신규기관 각각 4곳씩 총 8곳을 선정했다.

교육관리기관인 한국건설인정책연구원이 산학연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평가위원회를 구성해 최근 3개월간 심층 심사를 벌였다.

국토부는 “매년 교육기관의 기관운영, 교육실적 등 성과를 평가하는 등 교육기관에 대한 사후관리를 지속적으로 시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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