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양 에치케이(Dr.YANG HK) 프리미엄 100억 생 유산균 3종
▲ⓒ닥터양 에치케이(Dr.YANG HK) 프리미엄 100억 생 유산균 3종

[SRT(에스알 타임스) 조인숙 기자] 코로나19로 면역력이 중요해지면서 프로바이오틱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해 프로바이오틱스 시장이 전년 7415억원보다 20% 늘어난 8856억원 규모로 성장했다.

유산균 제품이 앞다투어 출시되며 소비자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어떤 제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있다. 가격, 효능, 제품, 제조사 등 무엇을 판단 기준으로 삼아야 할까.

우선 유산균 제품 구매 전 몇 가지 기준을 마련해야 한다. 기본이 중요하다는 말처럼 유산균 제품도 마찬가지다. 하나부터 열까지 제품 기본사항을 꼼꼼히 따져야 한다.

유산균 제품을 고를 때 먼저 자신의 몸과 부족한 영양소를 먼저 파악한 후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특정 질환이 있거나 치료 중인 경우 섭취 전 전문의와 상담해야 한다. ‘몸에 좋다는’는 문구만 믿고 덜컥 구매해 아깝게 방치해 둘 수 있다.

보장 균 수는 유산균 제품 선택 기준 시 우선 고려해야 하는 사항이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프로바이오틱스 일일섭취량을 1억에서 100억까지 권고하고 있다. 장내 균 수는 약 100조에 이르며 그중 유해균이 약 15조가 존재한다. 유해균 수에 견줘 유산균 함량 수치가 유리한 제품을 선택하는 편이 낫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는 위산과 담즙 등 열에 약해 섭취 후 장까지 안전하게 도달하는 게 중요하다. 유산균 코팅 기법을 적용해 장내 생존율을 늘려 보장 균 수를 최대한 확보한다. 한국인 대상 임상시험을 진행해 실제 효능효과를 검증받은 제품인지 확인하는 과정도 따라야 한다.

특히 프로바이오틱스는 살아 있는 균으로 외부 환경에 민감하다. 제대로 보관하지 않으면 유산균이 사멸해 효과가 떨어진다. 제품에 명기된 방법에 따라 냉장 혹은 상온에 적절히 보관해야 한다. 프로바이오틱스 제품은 구입 후 시간이 지날수록 균 수가 점점 줄어드는 단점이 있다.

최근 양바이오에서 나온 ‘닥터양에치케이(Dr.YANG HK) ‘+면역강화’, +‘다이어트’, ‘이너케어’는 특허받은 유산균 코팅 공법 ‘SP(SP Complex Coating)’을 적용해 장내 생존율을 늘려 하루 최대 100억 CFU(Colony Foaming Unit: 장내 도달하는 유산균 수)를 확보할 수 있다. 1일 1포 또는 1캡슐로 출시돼 휴대와 섭취가 간편하다.

시중에 나온 유산균 제품을 구매하기 전, 가능한 한 유산균이 고함량으로 포함돼 있으며 유산균 코팅기법으로 장내 생존율이 높은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며,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운동으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했을 때 효과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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