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님과자세트 ⓒ롯데제과
▲햇님과자세트 ⓒ롯데제과

- 제품 패키지도 옛 느낌 그대로…이커머스 전용

[SRT(에스알 타임스) 전수진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레트로 과자종합선물세트 ‘햇님과자세트’를 이커머스 전용으로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햇님과자세트는 과거 롯데제과의 심벌이었던 ‘햇님’ 마크를 사용하고 옛날 느낌의 글자체를 적용하여 예스러움을 한껏 살린 레트로 콘셉트의 과자선물세트다. 제품 안에는 60~70년대 인기있었던 ‘뱀주사위놀이’가 들어 있다.

햇님과자세트에는 빼빼로 2종(초코, 아몬드)과 마가렛트, 가나초콜릿, 빠다코코낫, 꼬깔콘, 롯데샌드, 제크, 칙촉 등 총 9종의 제품이 들어 있으며 과거의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하여 옛 감성을 살렸다. 제품명도 ‘가나쵸코렡’ 등 과거 표기했던 그대로 적용하여 재미요소를 뒀다.

이번 제품은 이커머스 채널 전용 상품이다. 쿠팡과 자사몰 ‘롯데스위트몰’ 등 온라인 주요 채널에서 판매한다. 가격은 15,900원이다.

한편 롯데제과는 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매 인증 이벤트를 이달 2일부터 내달 9일까지 전개한다. 제품 구매 후기 및 사진을 특정 해시태그와 함께 남기면 추첨을 통해 구성 제품 중 1종을 1박스 증정하는 이벤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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